가오슝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월세계
진흙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멀리서 보면 돌산 같지만
만져보면 푸석거리며 부서진다
달의 표면을 닮아서 월세계라고 부른다던데
아무 쓸모도 없는 곳이지만
독특한 지형이라 관심이 갔다
아쉬운 것은
월세계 일부만 다녀와서
이것이 패키지 투어의 한계인가
싶기도 했다.
- 대만 가오슝의 월세계에서 -
가오슝에서 40여분 거리에 있는 월세계
진흙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멀리서 보면 돌산 같지만
만져보면 푸석거리며 부서진다
달의 표면을 닮아서 월세계라고 부른다던데
아무 쓸모도 없는 곳이지만
독특한 지형이라 관심이 갔다
아쉬운 것은
월세계 일부만 다녀와서
이것이 패키지 투어의 한계인가
싶기도 했다.
- 대만 가오슝의 월세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