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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324

시장 풍경 ,,, 갓 뜯은 여린 호박잎 한봉지, 물외(노각) 한무더기, 짧은 대화의 기분좋음, 내가 그 곳에서 가지고 온 것들이다. - 한림오일시장에서 - 2018. 8. 21.
선원들,,, 요즘 외국인 선원들을 주로 담고 있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연륜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내 이웃들의 모습이다. - 서귀포항에서 - 2018. 8. 20.
선원들 ,,, 혹시, 이 모습을 보고 동남아의 어느 항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신지? - 서귀포항에서 - 2018. 8. 17.
선원 ,,, 나도 멋 부릴줄 안답니다. - 서귀포항에서 - 2018. 8. 16.
작업하러 가는 길 ,,, 파도에 바람에 감태가 날아가 버린 것은 아닌지, 그 걱정에 저절로 발걸음이 빨라지신다. - 구좌읍 종달리에서 - 2018. 8. 14.
선원들,,, 이들이 집중해서 보는 곳은 어디일까요? 며칠 후, 항구로 들어오는 뱃머리 선원들을 담았는데, 세상에나, 이 청년들, 바로 위에 그 선원들이 아닌가? - 서귀포항에서 - 2018. 8. 13.
선원,,, 바쁜중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그들이 참 고맙다. - 서귀포항에서 - 2018. 8. 12.
귀가,,, 밤새 잡았던 싱싱한 생선들고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싱싱한 고등어국과 갈치조림이 제 아침 밥상위에 올라 있을거네요. - 서귀포항에서 - 2018. 8. 11.
선원들,,, 밤 새 잡아온 갈치의 위판도 끝나고, 이 그물 손질만 하면 우리도 휴식을 할거예요. - 서귀포항에서 -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