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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324

선원 ,,, " 아저씨, 창문으로 얼굴 좀 내밀어 보세요 ! " 이런 일은 익숙치 않은지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어 주신다. - 한림항에서 - 2018. 7. 13.
선원,,, 잘 감고 있는거지 ? - 한림항에서 - 2018. 7. 11.
선원 ,,, 인도네시아에서 온지 이제 이틀째다. 23살, 우리 막둥이하고 같은 나이가 아닌가. 아직 풋풋함이 있는 청년, 잘 적응해서 집으로 돌아갈때도 지금처럼 웃으면서 갈 수 있기를 !!! - 한림항에서 - 2018. 7. 10.
바람부는 날,,, 바람부는 날, 긴머리 날리는 여인의 모습은 봐도 봐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한림읍 해안도로에서 - 2018. 7. 7.
선원들,,, 얼마전에도 이 두 젊은이를 올린적이 있지요. 흰 옷 입은 청년을 찍고 긴소매 청년에게 같이 좀 찍자고 했더니 달려가는 모습이 그대로 찍혔네요. 두 젊은이의 표정이 익살 스럽습니다~ ^^ - 한림항에서 - 2018. 7. 3.
선원,,, 이 그물 손질 했다가 태풍 지나면 다시 바다로 고기잡이 나갈거예요. - 한림항에서 - 2018. 7. 1.
선원,,, 요즘 제주엔 난민이 큰 이슈인데, 우린 베트남에서 취업하러 왔어요. 난민들 중에는 선원으로 취업도 한다는데, 우리도 난민으로 볼까 걱정되네요. - 한림항에서 - 2018. 6. 28.
예전엔,,, " 지금은 이렇게 움직이기도 힘들지만, 예전엔 나도 물질도 다 했었지. " 말을 붙이니 말대답도 해주시고 얼굴이 예전만 못하다시면서도 사진도 찍게 해주신다. 드릴 것은 달랑 밀감과 과자 하나 뿐. 밖에 나와서 사람 다니는 것도 구경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 - 우도에서 - 2018. 6. 27.
우리도,,, 우리도 찍어주세요. 멋지게 폼은 못잡아도, 나름 모델이라니까요 !!! - 한림항에서 -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