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선원,,,

제주물빛 2018. 3. 7. 20:33









나이는 48세,

어디서 왔는지,

이름도 모르지만,

이제는 아는체를 하면,

웃어줍니다.


아저씨의 미소를 보니,

카메라에 대한 긴장감이

확실히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 제주시 한림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