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그녀들의 휴식 ,,,
제주물빛
2019. 9. 29. 15:58
정말 오랜만에 그 곳에 갔다.
조기철인지
그물에서 조기를 떼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망고쥬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그녀들,
연변에서,
다렌에서,
칭다오에서 왔다고 한다.
그녀들의 작업복에서
바다냄새가,
조기냄새가 났다.
- 한림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