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물빛 2020. 9. 13. 07:56

 

 

 

수천 년 동안

이 곳을 지키면서 느낀 것은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말아야 할 때와

말하고 싶지 않아도 말해야 할 때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침묵이 더 나을 때도 있어요.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