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의 첫 날..
수원성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장안문을 갔지요..
원래는 수원성을 한 바퀴 돌 생각이었으나,, 버스에서 하차,, 장안문으로 걸음을 옮겼답니다..
장안문에 대한 설명,,,
펄럭이는 깃발..
저 멀리 보이는게 서장대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
예전에 한번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해질무렵...
해지는 하늘이 참,, 멋있습니다...
열심히 석양을 담고 계시는 분..
한 장 부탁을 하고 ,,,
장안문의 모습 ..
이제 성곽을 돌며..
성 밖 풍경..
해는 이제 빌딩 저 너머로 ,,,,
빌딩 너머로 지는 석양이 새롭습니다...
한 자리에서 ,, 해가 지는 모습을 오랫동안 담으시는 분,,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느낌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서,,,
어둠이 깔린 수원..
석양을 찍고 계시는 분께 이 곳에서 음식 잘하는 곳을 소개해 달라고 했더니,,
연포식당 갈비정식이 좋다고 하더군요..
스맛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거리가 한 참 되는 듯,,
맛있는 수원갈비는 잊어버리고,,
세트로 나오는 구운고기와 냉면 한 그릇으로 대신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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