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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2753

계곡의 봄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도 산벚이 활짝 피었다. 한라산에도 봄이 시작되었다. -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서 - 2024. 4. 12.
구름 좋은 날 구름 좋은 날 구름층을 보며 달려오니 이곳에 다다랐다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목초지다. - 제주의 중산간에서 - 2024. 4. 5.
꽃구경 벚꽃이 한창인 날 안개 자욱한 녹산로를 지나다 보니 유채꽃은 노랗게 피어 있고 벚꽃도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이승악오름입구의 목장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어디를 가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요즘 제주도는 꽃대궐이 되었다. - 녹산로와 이승악오름 목장에서 - 2024. 4. 4.
혼재된 목초지에는 푸릇 하게 풀들이 자라나고 오름에는 봄을 알리는 안개가 오름등성이를 오르내린다. 지난가을을 빛나게 해 주었던 억새는 이제 서서히 소멸될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여러 계절이 혼재된 느낌이 든다. - 제주의 들녘에서 - 2024. 3. 26.
안개 기온차가 나는 중산간의 아침 잠시 안개가 자욱하다 했더니 금방 걷혀 버린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 제주의 중산간 목장에서 - 2024. 3. 24.
푸른바다 바람이 불어서 피항온 배들도 보이는 바다 문섬 앞 방파제 공사는 언제 끝날런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하늘만큼 푸른 바다 노란 유채꽃과 잘 어우러져 상쾌한 느낌이 든다 3월의 서귀포 바다다 - 산책 중에 서복공원에서 폰으로 - 2024. 3. 23.
봄 기운이 가득하다 하늘은 푸르고 목초지에도 풀들이 푸르게 반짝인다. 봄기운이 사방에 가득하다. - 제주의 중산간 목장지대에서 - 2024. 3. 17.
서귀포의 봄 매일 오름으로만 돌아다니다가 오랜만에 동네 산책을 나섰더니 노란 유채꽃이 한라산을 배경으로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동네 봄을 두고 다른 곳에서만 봄을 찾았었구나 - 산책중에 폰으로 - 2024. 3. 15.
좋은 날 누구는 화창한 날이 좋은 날이라고 하고 누구는 비 오는 날이 좋은 날이라고 하고 누구는 바람부는 날이 좋은 날이라고 하고 누구는 구름이 잔득한 흐린 날이 좋은 날이라고 한다.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그날의 목적에 따라서 좋은 날은 달라지기도 한다. 내가 좋지 못하다고 하는 날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날이 될 수도 있다. - 제주의 들녘에서 -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