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 2849 단단해지다 겨울을 나느라더욱 단단해진 나무 이제풍성한 잎을피워내려무나 - 제주시 애월읍 소길목장에서 폰 사진 - 2025. 3. 29. 겨울과 봄사이 강한 바람과비가 내리던 날의 광치기 해변 겨울과 봄 사이의 바다 풍경이다 -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서 - 2025. 3. 28. 그런 날 구름 사이로간혹햇살이 비치는 날바다는 은빛으로 물든다. - 걷기 운동 중 거문여에서 폰사진 - 2025. 3. 25. 안갯속에서 안갯속에서도의연히 서 있는 아기소나무 저 소나무가자라면얼마나 멋있을까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 2025. 3. 20. 화사하다 온몸으로 봄을 나타내고 있는 매화 사방이 화사하구나 -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에서 - 2025. 3. 19. 백서향 올 해는 야생화만이 아니라백서향도 늦게 피어났다 곶자왈에 피어 난 백서향바람에 흔들거리며향기를 사방에 풍겨준다 앞으로도 한 달가량은곶자왈에서 백서향을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제주의 곶자왈에서 폰 사진 - 2025. 3. 11. 물끄러미 잎도 무성하고새들이 날아들던 나무는이제 더 이상 잎을 내지 않는다 그래도사람들은 그 나무를 여전히 찾고 있다 봄비 오는 날물 웅덩이에 비친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제주의 중산간에서 - 2025. 3. 10. 봄이 오는 들녁 봄비가 안개를 몰고 온 날푸르게 자라는 목초가이제 봄이 왔다는 것을알려주는 것 같다. - 제주의 목장에서 - 2025. 3. 8. 청매 비가 내리는 날청매가 은은하게 피고 있다 비에 함초롬히 젖은 꽃잎 막 피어나는 모습들이어쩌면 이리도향기롭고고운지 - 서귀포시 선덕사주차장에서 폰 사진 - 2025. 3. 7. 이전 1 2 3 4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