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
바리메오름에서 담은 산자고입니다..
이 산자고는 당오름에서 담은 것이지요..
당오름의 산자고는 그 크기가 바리메오름의 산자고에 비해 아주 작지요..
당오름은 오름 전체가 민둥으로 되어 있어서
봄에 산자고가 피어 날 때면
오름 능선에 하늘 거리며 피어나는 산자고의 모습에
감탄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오름에는 산자고 뿐만 아니라
할미꽃, 양지꽃, 구슬붕이등등등 수 많은 꽃들이 피어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