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만나러 간다고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들꽃보러 다니는 친구들과
저지리에 있는 노리갤러리에 들러서 전시도 보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면서,, 일정을 시작했지요..
이우환, 이왈종, 최영림등등의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을 하고,,
커피를 시켰는데,,
견과류에 밀감에 쿠키에 ,, 이렇게 서비스를 주시네요 ...
노리매공원에가서 매화도 보고,,
오름에 가서 변산바람꽃과 복수초, 이제 막 피어난 노루귀도 봤네요..
점심 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
김치찌게로 점심을 했지요...
제주도에서 맛 볼수 있는 호박나물 ,,,
자리젓 ,,,
역시,, 김치엔 돼지고기가,, 그것도 제주도 돼지고기가 최고지요,,
돼지고기 김치찌게엔
역시,, 한라산 한 잔이 최곱니다...
들꽃을 보고와서인지 ,,
깔끔한 한라산 한 잔이 마치,,
보약처럼 느껴지네요 ~
행복이 별건가요,,
이렇게 꽃보고,,
소박한 점심 한 그릇 먹는게 행복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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