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희가 그려진 벽면의 현수막 )
" 고국의 품에 안긴 거장 변월룡" 전을 보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조선인 ,,,,
용띠해,, 달밤에 태어났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월룡,,,
러시아에서 태어 나 살면서도 러시아 이름을 쓰지 않고 ,,,
변월룡이라는 이름을 고수한 사람...
고국(북한)에는 일년 삼개월밖에 머무르지 못한 그였지만,,
평생 고국을 가슴에 안고 산 사람...
전시실을 들어서면서,,,,
그의 그림에서 빛이 느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빛의 화가 렘블란트를 가장 좋아했었다고 한다..
시월말까지,,,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에서,,,
그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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