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를 보려고 오른 영실,,,
하지만 아직은 이르다,,,
듬성 듬성 피고 있는 진달래,,,
만개가 되려면 열흘은 있어야 할 것 같다 .....
선작지왓에는 특유의 바람이 휘몰아 친다,,,
백록담 봉우리도 볼 수 없게 구름도 가득하다...
오렌지 하나 벗겨 먹고 하산 하는 길 ,,
병풍바위 부근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이제 막 피고 있는 세바람꽃,,,
진달래가 덜 피어 아쉽기는 했지만,,,
세바람꽃과 눈맞춤을 하니,,
그 아쉬움이 조금은 가시는 듯 하다,,,
새순이 움트고 있는 영실,,,
그 곳은 ,,
이제부터 봄이다....
- 5, 3일 영실산행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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