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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짝꿍,,,

by 제주물빛 2018. 5. 14.








 잠자리 친구를 잘 만나는 것,

여행의 또 다른 희망 사항이었다.


 같은 방을 사용했던 그녀,

무려 10년이나 아래인 그녀지만,

싹싹하고 배려심도 좋았다.


지금쯤

여행은 추억이 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 그녀,


그녀를 만났던 것은

내게는 행운이었다.


그러고 보니,

어딘지

그녀와 내가 닮아 보인다.





-  지난 여행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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