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해외)
소녀 ,,,
by 제주물빛
2018. 10. 10.

휴일이라 트램기관사인 아빠를 따라 나온 소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도 흔들어주고
아빠의 벗도 되어준다.
기관사 모자를 쓰고
낮선 사람들을 바라보는
호기심 어린 소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예쁘다.
- 프라하의 관광트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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