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난 네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냈어.
너는
때로는 긴 이야기를
때로는 짧은 이야기를
때로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무언으로 말을 하지.
내 키보다 더 커진 모습의 너
지금은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거니?
나는
오늘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은데 !!!
- 프라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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