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구름에 쌓여 있던 봉우리들,
잠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신비함이 감도는 모습,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것도 잠시,
다시 구름속으로 숨어버리는 봉우리들.
3억 8천년을 버틴만큼
신비함은 스스로의 몫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 천자산 원가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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