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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자유로움 ,,,

by 제주물빛 2019. 7. 6.









백수 아닌 백수 생활을 한 지도 6개월이 흘렀다.

어쩌다 예전 직원들을 만나면

왜 그리 어색한지.


이제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더 반갑고 정겨울때가 있다.

이웃사촌이라더니

역시 자주보는 사람들과 정이 드는 모양이다.



보이지 않는 틀에 매여있는 자유로움이지만

그 자유로움도 좋다.







- 치앙마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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