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아닌 백수 생활을 한 지도 6개월이 흘렀다.
어쩌다 예전 직원들을 만나면
왜 그리 어색한지.
이제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더 반갑고 정겨울때가 있다.
이웃사촌이라더니
역시 자주보는 사람들과 정이 드는 모양이다.
보이지 않는 틀에 매여있는 자유로움이지만
그 자유로움도 좋다.
- 치앙마이에서 -
백수 아닌 백수 생활을 한 지도 6개월이 흘렀다.
어쩌다 예전 직원들을 만나면
왜 그리 어색한지.
이제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더 반갑고 정겨울때가 있다.
이웃사촌이라더니
역시 자주보는 사람들과 정이 드는 모양이다.
보이지 않는 틀에 매여있는 자유로움이지만
그 자유로움도 좋다.
- 치앙마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