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의 돌담 & 돌집

by 제주물빛 2022. 2. 19.

 

 

제주에서는 울타리를 담이라고 부른다.

돌을 쌓은 울타리를 돌담이라 한다.

마을를 다니다보면

바닷가 마을의 돌담들은

유난히 높다.

지붕과 거의 맞닿은 돌담,

바람이 그만큼 거세다는 뜻이다.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

'제주의 돌담 & 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임새  (0) 2022.07.18
밤의 마을  (0) 2022.07.06
바람 길  (0) 2021.12.17
나뭇잎이 되다  (0) 2021.12.14
시선이 머무는 곳  (0)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