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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뻥과자

by 제주물빛 2022. 12. 29.

 

 

사진으로 인연을 맺은 세 어르신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운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가 궁금했다.

 

뻥과자 세 봉지를 들고 나선 걸음

결론은 세 봉지를 모두 나눠드리고

빈 손으로 돌아왔다.

 

이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디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  돌문화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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