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한 곳을 알기 위해서는
오름을 빙빙 돌면서 보아야 한다고 한다
겉모습은 그렇고
속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오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진입하는 경로가 다양한 곳은
수없이 다녀도
그 속내를
다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비 오고
바람 세차게 부는 날
들판을 돌아다니다
만난 어느 오름의 모습이다.
왼쪽으로 두 개의 오름이
겹쳐져서 하나의 오름으로 보인다.
- 제주의 목장에서 -
오름 한 곳을 알기 위해서는
오름을 빙빙 돌면서 보아야 한다고 한다
겉모습은 그렇고
속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오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진입하는 경로가 다양한 곳은
수없이 다녀도
그 속내를
다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비 오고
바람 세차게 부는 날
들판을 돌아다니다
만난 어느 오름의 모습이다.
왼쪽으로 두 개의 오름이
겹쳐져서 하나의 오름으로 보인다.
- 제주의 목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