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산행 멤버들과
산행을 했습니다.
계곡에서
산행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비가 내렸지요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
이런 동굴들이 있다는 사실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안개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나비 산행 멤버들과
계곡을 건너고
숲 속도 걷고
철탑길도 지나고
동굴도 보고
신나는 우중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른 멤버들도
모두가 산행을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가을에 다시
이 코스로 산행을 한다니
그때는 이곳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우중산행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