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분화구내에서 벼가 자라는 곳...
하논..
그 곳에 가보니 자운영이 피고 있더군요..
몇년을 다녀도 자운영이 핀 모습은 못본건 같은데...
꽃은 매해마다 피고 있건만,,,
아마도 그동안 내가 관심이 없었었듯...
어느날 ,,, 어떤 사물이 내 눈에 들어올때...
그 새로움에 마음이 즐거워 지기도 하지요...
여기 저기 ,,,
논둑위에 피어 있는 자운영에,,,
잠시,,,,
눈길을 빼았깁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서 ,,
관심을 가지게 되면 ,,
이렇듯,,
자연의 모든것들이
어느 순간 ,,
내 눈에 들어오네요 .....
우리 이웃님들,,
오늘,,
내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누군가,, 무언인가가,,
우리들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