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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저 문이 봉인해제되는 날은 언제가 될까?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 2024. 4. 19.
그림 크레파스로 덧칠을 해서 긁어 만든 그림 같다. 세월이 화가다. - 부산 매축지마을에서 - 2024. 4. 18.
우리가 이 마을에 전기가 고장이 난다면 우리 반딧불이들이 책임을 질게요 - 서귀포시 하예동 반딧불이 마을에서 - 2024. 4. 17.
누구인지? 저 유모차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요? - 부산 해운대구에서 - 2024. 4. 16.
일요산행 일요산행 오랜만에 7명이 산행을 했다. 10년도 더 넘게 함께 하는 사람들 고사리도 꺾고 달래도 캐고 제법 자란 제피잎도 따고 숲 속에 핀 세우란도 보고 곶자왈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면서 여유롭게 산행을 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축복 같다. - 제주의 숲속에서 - 2024. 4. 15.
꽃 비는 내리고 모든 것이 한때다 화려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이제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시간이다.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 2024. 4. 14.
남바람꽃 남바람꽃 고사리가 돋아 나는 시기가 되면 피는 꽃 매해 이맘때면 꼭 만나러 가는 꽃 일 년 만에 만나러 가는 그 시간이 설레고 좋다.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4. 4. 13.
계곡의 봄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도 산벚이 활짝 피었다. 한라산에도 봄이 시작되었다. -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서 - 2024. 4. 12.
고사리 전사들 고사리에 진심인 사람들 들판을 누비며 뜯은 고사리를 한 손 가득 들고 모두가 만족한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요즘 제주에는 가는 곳마다 고사리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 제주의 오름자락에서 - 202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