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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저 유모차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요? - 부산 해운대구에서 - 2024. 4. 16.
일요산행 일요산행 오랜만에 7명이 산행을 했다. 10년도 더 넘게 함께 하는 사람들 고사리도 꺾고 달래도 캐고 제법 자란 제피잎도 따고 숲 속에 핀 세우란도 보고 곶자왈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면서 여유롭게 산행을 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은 축복 같다. - 제주의 숲속에서 - 2024. 4. 15.
꽃 비는 내리고 모든 것이 한때다 화려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이제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시간이다.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서 - 2024. 4. 14.
남바람꽃 남바람꽃 고사리가 돋아 나는 시기가 되면 피는 꽃 매해 이맘때면 꼭 만나러 가는 꽃 일 년 만에 만나러 가는 그 시간이 설레고 좋다. - 제주의 숲 속에서 - 2024. 4. 13.
계곡의 봄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도 산벚이 활짝 피었다. 한라산에도 봄이 시작되었다. - 한라산 어리목 계곡에서 - 2024. 4. 12.
고사리 전사들 고사리에 진심인 사람들 들판을 누비며 뜯은 고사리를 한 손 가득 들고 모두가 만족한 얼굴로 포즈를 취했다. 요즘 제주에는 가는 곳마다 고사리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 제주의 오름자락에서 - 2024. 4. 11.
생선 제주도에서는 생선이라고 하면 옥돔을 말한다. 고등어는 고등어 갈치는 갈치 조기는 조기 우럭은 우럭 그런데 옥돔은 생선이다. 해풍에 햇빛에 잘 말려지는 옥돔을 보니 이 집에 머지않아 제사가 돌아오는 것 같다.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 2024. 4. 10.
풍경이 되다 모슬봉, 송악산, 산방산, 박수기정을 뒤로하고 걸어오시는 해녀 삼춘 그녀가 있어 풍경이 완성되는 듯하다.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 2024. 4. 9.
돌로레스 마라전에서 " 저는 감정이 동요되는 순간에만 셔터를 누릅니다 " - 돌로레스 마라 - 나는 어떤가? -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에서 -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