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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이야기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

by 제주물빛 2010. 9. 10.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고 행동하는냐에 따라 같은 대상이 선한 것도,

                  악한 것도 될 수 있다고 말이다. 말로써 축복을 내릴 수도 있지만 말로써 저주를

                  퍼부을 수도 있다. 돈은 우리를 구해 주기도 하지만 우리를 파멸시키기도 한다.

                  과학은 우리를 치유할 수도, 죽일 수도 있다.

                  심지어 자연도 우리에게 좋은 존재가 될 수도, 나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불은 우리를 따뜻하게 해 주지만 전부 태워 버릴 수도 있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게 하지만, 전부 휩쓸어 버릴 수도 있다......................


                  .......


                 태초에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라네.

               ‘ 이 세상을 너희 인간의 손에 맏길 것이다.

                 내가 모든 것을 관장한다면 그것은 너희들의 세상이 아니니라.’

                 인간은 내면에 선한 신성을 가진 채 창조되었지만 자유 의지라는 것도 함께 갖게 되었지.

                 아마 하느님은 매일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거야.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길 기도하시면서.“



                                      - 미치 앨봄의 8년의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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