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세번째 이야기는 골목길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장난을 치면서 골목길을 가는 아이들 ,,,
그리고 ,, 그 길을 지나는 어른들 ,,,
이렇게 장난도 치고,,,,
사진 모델이 되어 달라고 하니,,
한 아이는 선듯,,
한 아이는 응하면서도 달갑지 않은듯 ,,,
모델이 되어주고 나서 달려가며 하는 말,,
" 찍지 마세요 ~ "
굉장히 귀여운 얼굴의 아이들었는데,,
미련없이 지워버렸습니다...
그리곤 다시,, 골목길을 ,,,,
저 아이들이 가고 있네요 ,,,
티 없이 커줬으면 합니다 ....
조용한 공장들 ,,,
모든게 멈춰진듯한 느낌,,
저 기계들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오수를 즐기는 듯 ,,,
한바탕 먼지가 날려 지나가던 골목 ,,,
골목을 휘돌아 가던 먼지를 ,,,
빗방울이라도 내려서 ,,,
잠 재웠으면 하네요 .....
'이것 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래동 다섯번째 이야기 ,,,, (0) | 2014.01.27 |
---|---|
문래동 네번째 이야기 ,,, (0) | 2014.01.26 |
문래동 두번째 이야기 ,,, (0) | 2014.01.23 |
공항의 노을 ,,, (0) | 2014.01.23 |
문래동 이야기 첫번째,,, (0) | 2014.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