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창문너머로 본 오후의 해 그림자 ,,,,, )
비비안 마이어 (1926~ 2009 ) ,,,
보모, 가정부 , 간병인등으로 평생을 살았으나 ,,,
그녀가 죽은후 ,,,
그녀가 남긴 15만장의 사진이 발견되어,,,
그녀의 작품은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평생에 찍은 사진들을 보관할 창고가 없어서
5개의 창고를 임대하여 필름들을 보관하였다고 하는데,,,,
결국 그 창고는 임대료를 내지 못하여 경매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
찍은 사진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그렇게 보관만 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죽은 후 2년뒤에,,,
우연히 그녀의 천재성을 알아본 말루프라는 사람에 의햐여 세상에 공개되었다는군요,,
그녀의 작품중 235점을 선별해 만든 " 나는 카메라다 "를 구입했습니다...
그녀의 삶이 궁금하고,,,
그녀의 시선이 궁금해서입니다 ...
그녀는 사진을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
무엇을 느꼈을까요 ,,
그녀의 삶을 역추적하는 내용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