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 등반로에서 빼꼼이 얼굴 내민 제비꽃 ,,, )
안목은 사물을 보는 시선일 텐데 그것은 무엇인가 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서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똑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어떤 이는 가격이 얼마라는 식으로 보고
또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의 가치로 보지요.
이는 똑같은 눈을 가졌으면서도 안목에 차이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 꽃잎은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중에서
- 법정과 최인호의 산방대담중 법정이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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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이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키워지지 않는 것 ,,
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해서 ,,,
언젠가는 ,,,
그 안목이라는 것이 생기도록,,,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