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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저의 멘티를 소개합니다 ,,,,,

by 제주물빛 2015. 4. 29.

 

 

 

 

 

 

 

( 멘티와  함께 ,,, )

 

이제 직장생활 3년차로 제 큰 딸아이보다 한 살 아래인 멘티,,,

아담한 키에 귀염성이 있고  성실하게 보이는 멘티 ,,,

취미가 사진이라는 공통점으로 저와 멘티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

멘토 - 멘티 결연식에서 저희 커플이 대표로 선서를 하는 영광도 얻었네요~  ㅎ

 

 저는 제 아이들 대하듯 그렇게 직장에서 엄마와 딸과 같이 지내고 싶다고 했지요 ,,

저의 멘토는 저와 만나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민망한지 ,, ㅠ )

 

 멘티에게 일하다가 쉬고 싶을 때 읽으라고,,

정호승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시집과 립스틱,,

그리고 " 아름다운 당신과의 만남이 참,, 기쁨니다 " 라고 쓴 카드도 한 장 적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

 

 

저도 멋진 유명화가의 그림이 담긴 손수건과 손거울,,,

 저와 만나는 소감을 적은 카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결연식이 끝나고,,,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사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는데,,,

앞으로 이 친구에게 제가 배울게 더 많을 것 같네요 ...

 

언제 시간이 되면,,,

저의 멘티와 함께 출사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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