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티와 함께 ,,, )
이제 직장생활 3년차로 제 큰 딸아이보다 한 살 아래인 멘티,,,
아담한 키에 귀염성이 있고 성실하게 보이는 멘티 ,,,
취미가 사진이라는 공통점으로 저와 멘티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
멘토 - 멘티 결연식에서 저희 커플이 대표로 선서를 하는 영광도 얻었네요~ ㅎ
저는 제 아이들 대하듯 그렇게 직장에서 엄마와 딸과 같이 지내고 싶다고 했지요 ,,
저의 멘토는 저와 만나게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민망한지 ,, ㅠ )
멘티에게 일하다가 쉬고 싶을 때 읽으라고,,
정호승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시집과 립스틱,,
그리고 " 아름다운 당신과의 만남이 참,, 기쁨니다 " 라고 쓴 카드도 한 장 적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
저도 멋진 유명화가의 그림이 담긴 손수건과 손거울,,,
저와 만나는 소감을 적은 카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결연식이 끝나고,,,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사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는데,,,
앞으로 이 친구에게 제가 배울게 더 많을 것 같네요 ...
언제 시간이 되면,,,
저의 멘티와 함께 출사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출 ,,,,, (0) | 2015.09.12 |
---|---|
산 그리움 ,,,, (0) | 2015.08.04 |
간세다리 정모에서 ,,, (0) | 2015.03.15 |
봄마중 ,,, (0) | 2015.02.25 |
봄 비 내리던 날,,, (0) |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