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라 했던가,,,
전경이라 했던가 ,,,
아뭏든 군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또래의 아이들,,,
저 부두에서 몇 번을 마주쳤다....
저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니,,,
막둥이 생각이 난다....
실무배치받고,,,,
얼마동안은 힘이 든지 목소리도 작고,,,
한 번 통화하면 20~30분,,,
할 얘기 더 없냐던 녀석이 ,,,
어찌 요즘은 소식이 없다...
부대이동하고 바쁜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만큼 군생활 잘하고 있겠지,,하며,,,
보고싶은 마음 접어 둔다 .....
- 서귀포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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