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올레 18코스 (2)

삼양동을 지나 원당봉 입구에 왔습니다..

원당봉은 멀리서 보면,, 몇개의 봉우리가 있었답니다..

원당봉 가는길..

원당봉은 둘레길이 조성이 되었네요..

원당봉 정상이랍니다..

정상에서 본 삼양화력발전소의 모습..

원당봉을 내려오면서 ..

오름 깊숙히,, 문강사라는 절이 있었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인지,,, 등 달기 작업이 한창이더라구요 ..

이 곳에서 벚꽃이 바랍에 흗날립니다...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

이제 불탑사를 향해 고고싱~~~

불탑사 오층석탑 입구 ..

5층석탑..

누군가의 정성이 여기,, 근데.. 파리가 먼저 기도를 하나요~ ㅎ

절 뒷마당에 심어진 곰취 ..

불탑사 골목길,, 여기가 신촌가는 옛길 ??

신촌농로 ..

원당봉의 모습 ..

푸른보리밭,, 노란유채,, 갈색돌담,, 제주도의 색이죠..

유채향기가 너무 좋군요..

자연생태연못인가요 ??

신촌포구에서 ..

신촌향교 ..

파래가 해안에 몰려와서 이렇게 쌓입니다...

조천 마을에 들어서니, 이런 찻집도 있네요 ..

조천연대..

연북정 ..

북쪽에 있는 임금님을 그리며 ...

3. 1운동을 했던 만세동산에 도착.. 이제 다 왔네요 ...

아직 개장전이라,, 아무런 표시도 되어있질 않았지만,, 그동안 올레를 걸으며, 내가 올레길을 냈다면,,

이 곳을 지나게 했을거라는 감으로만 ,, 올레길을 걸었는데,, 개장이 되면 다시 한번 걸어봐야겠네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도 보고..

올레 18코스 사라봉을 제외한 모든길이 시멘길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4. 3사건으로 없어져버린 곤을동마을과 ,, 원당봉 둘레길,, 신촌농로,,,조천바다 등이 예쁜 코스였답니다...

이번 토요일 개장되는 올레 18코스 이웃님들도 걸어보시기를 ,, 권해드립니다...

꽃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