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살던 흔적은 다 지워 졌으나,,,
담쟁이는,,,
잎을 피우고,,,
또 누렇게 색을 바래며,,,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무리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은 조금씩 변해간다,,,
변하지 않는 것은,,,
다만,,,
자연의 시간뿐이다.....
-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폐전분공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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