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에 가을이 왔다고 한다,,,
온 산, 온 게곡을 물들이는 단풍으로,,,
익어가는 감나무에도,,,
사무실 앞 노란 국화에도,,,
여인들의 머플러에도,,,
중년 남자의 코트자락에도 가을이 왔다고 한다 ...
가을이 머무는 곳,,,
수 없이 많지만,,,
바닷가 창문틀에도 가을은 내려 앉아 있었다....
- 서귀포 소라의 성에서 -
여기 저기에 가을이 왔다고 한다,,,
온 산, 온 게곡을 물들이는 단풍으로,,,
익어가는 감나무에도,,,
사무실 앞 노란 국화에도,,,
여인들의 머플러에도,,,
중년 남자의 코트자락에도 가을이 왔다고 한다 ...
가을이 머무는 곳,,,
수 없이 많지만,,,
바닷가 창문틀에도 가을은 내려 앉아 있었다....
- 서귀포 소라의 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