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너는 알고 있지?
어렸을 적 부터 나를 봐 왔었잖아,
내가 속상할 때나,
기쁠때나,
잘못을 할 때나,
너에게 와서 다 이야기를 했으니 말이야,
나무,
너에게 이야기를 하면,
네가 묵묵히 들어주고,
딴데가서 이야기도 하지 않고,
내가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사실,
너에게 내 잘못을 이야기하면,
내 스스로가 더 반성이 되거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내 이야기 들어줄꺼지?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
나무야,,
너는 알고 있지?
어렸을 적 부터 나를 봐 왔었잖아,
내가 속상할 때나,
기쁠때나,
잘못을 할 때나,
너에게 와서 다 이야기를 했으니 말이야,
나무,
너에게 이야기를 하면,
네가 묵묵히 들어주고,
딴데가서 이야기도 하지 않고,
내가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사실,
너에게 내 잘못을 이야기하면,
내 스스로가 더 반성이 되거든,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내 이야기 들어줄꺼지?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