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첫날의 아침.
식사전에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다.
울타리마다 꽃이 있는 골목.
지나가는 처자들에게 포즈를 부탁했더니
선선히 포즈를 취해준다.
사진이 붙어있는 이름표.
태국말을 모르니 학생인가, 봉사온 사람들인가.
짐작만 할 뿐이다.
아침이라 하지만
따가운 햇살을 받은 꽃들.
반짝이듯 빛이 난다.
- 치앙마이에서 -
치앙마이 첫날의 아침.
식사전에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다.
울타리마다 꽃이 있는 골목.
지나가는 처자들에게 포즈를 부탁했더니
선선히 포즈를 취해준다.
사진이 붙어있는 이름표.
태국말을 모르니 학생인가, 봉사온 사람들인가.
짐작만 할 뿐이다.
아침이라 하지만
따가운 햇살을 받은 꽃들.
반짝이듯 빛이 난다.
- 치앙마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