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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장독대에서 ,,,

by 제주물빛 2020. 4. 11.

 

 

 

 

 

 

 

어머니 안계시면

내 장은 누가 담가줄까,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머니 안계셔도

내가 장을 담그지 않아도

잘만 사는 세상이 되었더라.

 

 

 

 

 

 

 

- 가파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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