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 그리운 것은 by 제주물빛 2020. 8. 31. 여름엔 시리도록 차가웠던 날들을 그리워하고 겨울이면 이글거리며 뜨거웠던 날들을 그리워한다. 어렵고 힘든 시간도 지나고 보면 다 그리운 것이 되니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힘들면서도 가장 좋은 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서귀포시 1100고지 습지에서 지난겨울 어느 날에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의 이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제주의 자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 (0) 2020.09.02 구슬꽃나무 (0) 2020.09.01 부용 (0) 2020.08.30 풍경 (0) 2020.08.29 화사하다 (0) 2020.08.27 관련글 파도 구슬꽃나무 부용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