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귀가 by 제주물빛 2020. 10. 26. 눈 부시게 하루를 비추었던 햇님이 사라지고 사방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하나 둘 집집마다 불이 켜지고 길가의 가로등도 환하게 어둠을 밝혀 준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 길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길이다. - 서귀포시 돈내코에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의 이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0) 2020.10.28 낙엽 (0) 2020.10.27 나들이 (0) 2020.10.25 가을편지 (0) 2020.10.24 꽃 (0) 2020.10.23 관련글 나무 낙엽 나들이 가을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