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나라의 정기산행 @코스가 바로 이곳 안덕계곡이라네요..
다래오름과는 거리가 아주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안덕계곡은 상천 입구에서 화순 화력발전소 뒷쪽까지 이어지는데,,
예전엔 올레 9코스가 안덕계곡 일부를 지나기도 했지만 위험하다고 해서,,
이젠 계곡 아래로는 내려가질 않는답니다..
백일홍과 회원들..
사극에 심취해서,, 앞으로 사극배우가 될거라는 꼬마,, 산행 중 가장 최연소자..
자칭 담덕인데,, 이 담덕이 때문에 산행 내내 즐거웠었죠..
바위 그늘 집..
안덕계곡 산책로 ..
안덕계곡이 주상절리로 되었다는건 이번 산행중 처음 알았네요..
자그마한 주사절리층은 한탄강에 갔을때랑 약간 비슷하구요..
고요한 계곡물에 비친 반영..
시원스레 떨어지는 계곡물 ..
모모와 빈센트.. 울 사무실 직원이기도~~
개여뀌..
안덕계곡이 생각보담,,긴 것 같아요..
그리고 계곡의 주상절리도 볼 만하구요..
언제 한번 계곡을 따라 바닷가까지 내려가 봤으면 좋겠네요..
아침에 시원한 바람으로 ,, 낮에는 엄청 더웠던 ,,
구월 셋째 일요일 ,, 오름나라 정기산행의 추억을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