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by 제주물빛 2021. 11. 8. 올해 구십이란다. 팔십까지는 해녀일을 했지만 자식들이 말려서 그만두었다고 하신다. 김치를 하려고 배추를 절이시는 저 모습, 누가 구십이라 할까. 모든 일을 직접 하며 건강하게 사시는 어르신 그 모습이 아름답다. -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에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의 이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안들려요 (0) 2021.12.01 누구신가? (0) 2021.11.25 이웃 (0) 2021.10.12 선원 (0) 2021.10.03 선원들 (0) 2021.09.03 관련글 잘 안들려요 누구신가? 이웃 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