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노꼬메오름을 다녀오다 들른곳...
새별오름이죠..
새별오름은 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억새가 좋은 오름중 한 곳이도 하답니다...
평화로변에 있는 새별오름..
여기도 작년보다 해서리 현상인지 모르지만,, 억새가 덜 피었네요..
억새속에 가려져 피는 꽃들..
이달촛대봉..
오름 뒷편으로 내려와서..
이달봉을 향하여 아래로 내려 갔답니다..
목초수확을 끝낸 들판..
이곳에 차가 들어왔네요...
벌등골나물과 억새..
오름을 내려오며..
한라산도 보이고..
새별오름은 해마다 들불축제를 하면서,, 오름 앞 부분을 태우는데,,
올 해는 구제역으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았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억새가 작년보다,, 싱그럽게 피질 않았더군요..
매해,, 좋은 풍경을 보겠다는건 욕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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