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맞는 사흘째 아침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할 일이 없네요..
아침을 짓는 일도,, 빨래할 일도,, 출근준비도,,
며칠째,, 먹고 움직이지 않는 생활이 몸을 무겁게 합니다..
근처 광교산 자락이라도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숲속의 새벽은 아직은 어둑하네요..
바삐 오가는 차량들 ..
아침 산행을 하는 사람들 ..
해맞이 공원에 도착 ..
아침해가 떠오르고 ..
아침이 밝아 왔네요..
누군가의 작은 텃밭..
정성스레,, 가꾼 배추..
노란 은행잎 낙엽 ..
낙엽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예쁘네요 ..
이렇게,, 수원에서의 사흘 아침을 맞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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