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4일차..
오늘은 현장체험이 있는 날입니다..
갈등을 해결한 사례에 대한 현장 체험이죠..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여주 이포보..
이곳이 준공이 되어 준공식엔 대통령도 왔다 갔다고 합니다...
다리위의 둥근 조형물은 백조알을 뜻한다고 하고, 모두 7개가 설치가 되었는데,,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수문을 들어올리는 밧줄이 시설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
이포대교 ..
이포교가 개방이 되면서 ,,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배를 형상화한 건물..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죠..
의왕시에 있는 하늘쉼터...
납골묘와 자연장,, 수목장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조형탑안에서...
이 곳을 조성할때 담당 했었던 직원의 사례를 들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혐오시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납골묘 입구..
납골묘 ...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가 들어간 곳이 있어 한장~~
자연장 .....
어린 나이에,, 그래서 그런지,, 꽃도 있고,, 사랑의 표시도...
수목장을 할 수 있는 곳 ..
우리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4대강 사업은 아직도 찬반이 분분합니다...
수많은 갈등 원인들을 보면서,,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최소한이라도
사람들을 위한 사업들이 되어야 한다는 걸 느낍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것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