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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이중섭 문화거리에서 ..

by 제주물빛 2012. 1. 5.

 

서귀포에 있는 이중섭문화거리..

이중섭이 한국전쟁때 살았던 초가집과 이중섭 미술관이 있는 곳..

한때는 서귀포에서 사람들이 북적이던 곳이였으나,, 자꾸 빠져가는 인구에,,

이 곳은 다니는 사람도 뜸하고,,그야말로 한적한 곳이 되어 버렸었죠...

 

 

 

 

그러나 이중섭이 머무르던 곳이 정비가 되고 미술관이 생기고,,

주변에 화가들이 머무를 수 있는 창작공간이 생기고,,

찻집도 생기고..

 

 

 

 

간판도 정비가 되고,,

또 ,, 사람들이 이중섭미술관을 찾으면서,, 점차 이곳엔 사람들이 모며들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서는 이곳을 올레 6코스가 지나가는 곳으로 하였고,,

그러면서 이 곳이 사람들이  관심을 받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공방도 생기고 ..

 

 

 

 

이런 곳도 생겼습니다..

 

 

 

 

한국전쟁시 피난온 이중섭이 가족들과 같이 살았던 곳 ..

 

 

 

 

이중섭거리에 있는 전시공간 ...

 

 

 

 

이곳은 예전 관광극장이었던 곳...

어릴적 우리는 이 극장에서 단체관람 영화도 보고,, 합창대회도 했었는데...

 

 

 

 

우리의 추억이 있는 곳..

지금은 덩굴식물이 극장을 뒤덮여 있을뿐..

그때 상영되었던 영화와 ,, 그 영화를 보러 갔던 그 많았던 사람들은 어디를 갔는지 없고,,

그때 그 소녀만 이제 중년의 모습으로 그 곳에 있군요 ...

 

 

 

 

이중섭거리 ..

 

 

 

 

 

 

 

 

 

 

그가 머물렀던 초가집..

 

 

 

 

엄마와 아들이 가위 바위, 보, 놀이를 하며 계단을 하나씩 오릅니다..

 

 

 

 

내 유년에,, 아니 젊음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곳 ..

 

 

 

 

그 시절 ,,보았던 영화까지 다 기억을 하는데 ..

 

 

 

 

저도 잠시 세월이 감을 아쉬워 하며,, 그 옛날,, 그 때를 기억해 봅니다......

 

 

 

 

이제는 작품속에서만...

 

 

 

 

기억하고 있는 이중섭을 ,, 그 시절의 모습을 보러..

 

 

 

 

사람들은 이 곳을 찾습니다.....

 

 

 

 

사람들은 이 곳에서 ,, 그 시절 그의 모습을 찾았을까요.....

 

 

 

 

그건 ,, 각자의 마음에 그 답이 있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골목길을 돌아,,,

 

 

 

 

바다로 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게를 잡는 소년도 그리고...

 

 

 

 

섬도 그리고,,,

 

 

 

 

 

벌거벗은 아이도 그리던,,,

 

 

 

 

그곳엔,,,

 

 

 

 

어린 소년이 그 길을 뛰어가고,,,

 

 

 

 

또 멈춰서서,,, 누군가를 찾습니다...

소년이 찾는 건 무엇일까요...

작품속의 소년의 모습을 찾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지독한 가난과 외로움에 살았던 그도 ,,

조금은 이렇게 그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제는 좀 덜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서귀포시내에 있는 이중섭거리,,

서귀포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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