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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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행 후 봤던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

미국 CIA 요원인 에브린 솔트, 그녀는 2년전 북한에서 스파이 활동 혐의로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은 후

북한의 특사로 플려난다. 그 후 그녀는 독일인 곤충학자인 마이크와 결혼해서 일과 가정 생활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CIA 에 전직 러시아 첩보요원인 올로프가 자수하여 오는데...

거기서, 올로프는 러시아 스파이 이름이 솔트라고 진술하면서 사건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CIA 요원들은 솔트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솔트에 대한 재제가 시작된다..

남편 마이크가 걱정된 솔트는 탈출을 시도하는데..

이미, 집에는 남편이 사라지고 없다... 남편을 찾으려고, 사건을 해결하려는 여전사 솔트의 활약이 시작된다..

예전에 러시아에서는 어린아이들을 훈련시켜 미국으로 보냈는데 그 아이들의 최종 목표는 CIA 요원이 되는 것..

솔트도 그중의 한명이다 ...

비밀조직인 올로프을 찾았을때, 솔트를 시험하기 위해 그들이 납치한 마이크를 사살한다..

태연을 가장한 솔트.. 공작지시를 받고 올로프를 사살 함으로써 복수를 시작하는데..

사실, CIA 내에서는 솔트 말고 한명의 러시아 스파이가 있다..

그 사람은 CIA 내에서 가장 절친했던 인물... 결국 그를 알아내고 솔트는 그도...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한 죄목으로 이송중 CIA 동료 요원에게 자기의 결백을 주장하며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고..

그녀가 진실임을 안 CIA 요원이 탈출을 도와줌으로써 영화가 끝이 난다...

안젤리나 졸리와 CIA 와의 추격신과 안젤리나 졸리의 활약상이 두드러지지만

CIA 내의 또 다른 러시아 스파이 찾아냄으로써,솔트의 정체가 밝혀지는 건

다른 미국영화와 내용이 비슷한 점도 있었다..

아무튼, 안젤리나 졸리는 여전사의 역활로 손색이 없을만큼 연기력은 대단하다..

꽃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