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올리브..
산록도로를 지나다니면서,, 자그마한 안내판을 보고 그 곳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가보려고 했지요..
산록도로 핀크스 골프장 옆길로 내려 갔답니다...
가다보니,, 방주교회가 보이고 그 울타리안에 카페가 있더군요 ..
작가의 전시회도 있었고 ..
카페 내부의 모습 ..
방주교회의 모습 ..
제주 작가라고 하는군요 ..
아메리카노를 한 잔 시켜 마시면서 ..
멀리 산방산이 보입니다...
대병악과 소병악 ..
갖가지 커피머신들 ..
반영 ..
별별 커피머신들 다 있답니다..
이 머신은 방앗간 기분..
커피도 마시고,, 커피머신도 구경하고..
올리브를 나왔지요 ..
메밀꽃..
돌아올때 원두커피도 사고 왔는데,,
커피 가는 냄새가 너무 좋더군요..
올리브 카페..
잠시 쉬고 싶을 때,,
저 곳에서 ,, 간단한 시집도 읽고
차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해도 좋겠네요..
다시 한번 가 볼 곳으로 찜 !!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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