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 연화지를 들리고,, 그 옆 더럭분교까지 또 다녀왔답니다..
이 곳은 예전에도 한 번 올린적이 있는 곳이지요..
와랑와랑한 햇빛 받으며 피는 꽃들..
와랑와랑이라는 말은 제주어로 뜨겁다는 뜻이죵~
바람에 흔들이는 풍경 ..
학교종에 누가 솔방울을 달아 놓았는지...
천연잔듸 운동장 ...
그 사이 오리도 기르고 닭도 기르고 있더군요...
흰무궁화 꽃도 피어 있답니다...
더럭분교가 꽤나 유명해졌는지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방학이라 학생들이 없는데도
학교가 생기 있게 보였습니다..
누군가의 관심을 받는 것은 좋은 것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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