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소나기가 그친후 )
하늘에 울리는 땅의 소리
길가나 장터에서 친구를 만나거든 그대의 입술과 혀를
마음속에 있는 영 靈으로 움직이도록 하라.
그리고 그대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그의 귓속의 귀에 말하라
(지브란 )
마음에 새기는 하늘의 노래
내가 본 바로는 밭을 갈아 불의를 심은 자와
재앙을 뿌린 자는 그것을 거두기 마련이라네.
생각해보게나, 죄 없는 이 누가 멸망하였는가?
- 가톨릭다이제스트 9월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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