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이야기 홍 시 by 제주물빛 2010. 10. 18. ( 이른 아침 감나무 ,,, 새가 쪼아 먹고 반만 남은 감 .. ) 홍 시 황옥연 삼복 불볕이 떫은 맛 가셔내지 않고 기운 센 바람이 풋감 따 내지 않고 가지마다 주렁주렁 파랗게 두고 간 걸 짧은 가을 해가 하늘로 받아 속속들이 익혀 놓았네 가을 나무 고운 홍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꽃의 이유 저작자표시 비영리 '시가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 와 (0) 2010.10.26 어떻게 하면 시인이 될 수 있죠 ? (0) 2010.10.19 산노을 (0) 2010.10.14 갈대꽃 (0) 2010.10.11 가을바람 (0) 2010.10.05 관련글 천천히 와 어떻게 하면 시인이 될 수 있죠 ? 산노을 갈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