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에서의 아쉬움을 하산하면서 단풍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이렇게 레일을 이용하여 짐을 나르죠 ..
아빠와 아들이 모습이 정겹네요 ..
단풍만 있는것은 아니죠 .. 새순이 돋아나기도 한답니다...
이제 성판악 입구에 다 다달았네요 ..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어도 단풍이 더 예쁠것 같네요..
햇빛에 투명하게 빛나는 단풍이 참 예쁘잖아요 ,,,
그러나, 날씨가 이만해줘서 단풍을 볼 수 있었으니 다행이지 뭡니까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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